쓰담쓰담 영양제는 6월달에 진행된 펫박람회때 처음 접했었어요. 그 전에도 다른 영양제를 먹이긴했었는데 흔히 보는 가루나 타블렛 형태의 영양제였답니다. 우리 댕댕씨는 성격이 워낙 급해서 타블렛은 씹어먹지도 않고 꿀꺽하기 일쑤여서 일일이 으깨서 가루로 줬어야했는데 꼭 가루를 먹고나면 주위에 가루가 다 날리고 털에 찐득찐득 묻어서 털이 엉키기 일쑤였어요. 그래서 쭈르타입으로 알아보다가 박람회때 딱 이거다 싶어 구매했는데 세상에 얼마나맛있길래 마치 간식 먹는것처럼 세상 행복하게 먹어대네요... 또 으깨주지 않아도 되고 가루때문에 엉킨 털 닦아주지 않아도되서 세상 편합니다. 박람회때 사고 몇개 안남아서 마침 구매하려했는데 초복날 기념 이벤트로 저렴하고 풍성하게 받을수있어 고민1도없이 구매했어요 감사히 잘 먹이겠습니다☺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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